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인과 공무원, 특히 공공부문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이 가장 기다리셨을 ‘수당’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기본급 3.5% 인상이라는 뉴스는 보셨겠지만, 우리 월급 통장의 앞자리를 바꾸는 건 알게 모르게 붙는 각종 ‘수당’들의 역할이 크잖아요? 이번 2026년 개편안은 뜯어볼수록 실속 있는 내용이 꽤 많습니다.
가장 먼저 모든 공무원분들이 반길만한 소식부터 전해드려야겠네요. 바로 매일 드시는 점심값, 정액급식비가 오릅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밥값은 몇 년째 그대로라 불만이 많으셨죠? 2020년 이후 동결되었던 급식비가 월 14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큰 금액이 아닐 수도 있지만,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비과세 항목이 늘어난다는 건 분명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그리고 저연차 실무직 분들은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작년에 9급 공무원들의 초과근무수당 단가가 올랐던 것 기억하시나요? 이번 2026년부터는 8급(상당) 공무원까지 그 혜택이 확대됩니다.

단순히 기본급 인상분만 반영되는 게 아니라, 감액 조정률을 손봐서 지급 단가 자체를 현실화했다는 뜻이에요. 야근하거나 주말에 일할 때, ‘내가 일한 만큼도 못 받는다’는 박탈감이 조금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아이 키우는 3040 세대 공무원분들이 정말 눈여겨보셔야 할 ‘육아 복지’ 파트입니다. 정부가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에 칼을 제대로 뽑아 들었거든요. 특히 ‘육아기 근무시간 단축수당’의 변화가 아주 큽니다.

그동안은 공무원이 민간 기업 근로자보다 이 수당의 상한액이 낮아서 역차별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민간 수준과 동일하게 맞췄습니다.
육아 때문에 근무 시간을 줄였을 때 줄어든 급여를 보전해 주는 이 수당의 상한액이 기존 최대 220만 원에서 250만 원까지 늘어납니다. 여기에 매달 지급되는 가족수당도 첫째는 2만 원, 둘째와 셋째 이후는 각각 1만 원씩 더 오르게 되고요.
이해하기 쉽게 육아 관련 변화는 표로 살짝 보여드릴게요.
[표] 2026년 달라지는 육아 및 가족 수당
| 구분 | 변경 전 | 변경 후 (2026년) | 비고 |
|---|---|---|---|
| 육아기 단축수당 | 월 최대 220만 원 | 월 최대 250만 원 | 상한액 민간 수준 인상 |
| 가족수당 (첫째) | 월 3만 원 | 월 5만 원 (+2만) | 자녀 양육 부담 완화 |
| 가족수당 (둘째) | 월 7만 원 | 월 8만 원 (+1만) | |
| 가족수당 (셋째~) | 월 11만 원 | 월 12만 원 (+1만) |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땀 흘리시는 분들을 위한 보상도 현실화되었습니다. 재난 현장이나 치안 최전선에 계신 분들의 수당이 꽤 촘촘하게 올랐거든요.
경찰이나 소방 공무원분들이 받는 위험근무수당이 월 7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오르고, 112 신고나 화재 현장에 출동할 때 받는 출동 수당의 하루 상한액도 3만 원에서 4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특히 재난 현장에서 비상 근무를 서실 때 받는 수당의 하루 지급액이 기존 8천 원에서 1만 6천 원으로 두 배나 뛰었고, 월 상한액도 18만 원까지 대폭 늘어났습니다.
고생하시는 것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하겠지만, 현장의 노고를 인정하려는 변화가 시작됐다는 점은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그 밖에도 요즘 악성 민원 때문에 고생 많으시잖아요. 민원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수당이 월 3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오르고, 그동안 수당이 없었던 온라인/비대면 민원 담당자분들에게도 월 3만 원의 수당이 신설된다고 하니,, 본인의 업무가 여기에 해당되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이번 2026년 수당 개편은 '밥값', '육아', '현장'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1월 급여 명세서 받으시면, 내 기본급뿐만 아니라 이 수당 항목들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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