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수도권에 2만 9천 가구가 쏟아집니다.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용산 등 서울 '로또 청약'부터 고양창릉,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 공공분양 일정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일반형과 나눔형(이익공유) 중 나에게 유리한 청약 전략도 함께.

2026년, 공급 절벽 속 기회의 땅
"집 살 타이밍을 놓친 건 아닐까?" 불안해하는 분들에게 2026년은 반전의 해가 될 것입니다. 서울 신축 입주 물량이 향후 3년간 급감하는 '공급 절벽'이 예고되어 있지만, 역설적으로 분양 시장에는 수도권 공공분양 2만 9천 가구라는 거대한 기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대비 2.3배에 달하는 물량이며, 판교 신도시급 규모가 시장에 풀리는 셈입니다. 특히 서울 핵심 입지의 '로또 청약'과 3기 신도시의 '대규모 물량'이 동시에 쏟아지는 해인 만큼, 실수요자라면 반드시 지역별 로드맵을 그려두어야 합니다.
서울 핵심 분양 TOP 3 (강남권 대단지 & 도심 공급)
서울은 공급이 귀한 만큼 입지 가치가 확실한 '대어'들이 대기 중입니다.

- 서초구 (강남권 로또):
단연 2026년 최대어는 반포주공 1·2·4주구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클래스트'입니다. 총 5,002세대의 매머드급 단지로, 한강변 입지와 학군을 모두 갖춰 엄청난 청약 경쟁이 예상됩니다.
또한 방배13구역의 '방배 포레스트 자이' (2,217세대)와 서초 신동아를 재건축한 '아크로 드 서초' (1,161세대) 등 강남권 진입을 노리는 수요자들을 위한 알짜 단지들이 상반기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용산구 (파격적인 모듈러 주택):
용산은 주거 사다리의 혁명이 일어날 곳입니다. 용산공원 부지 일부를 활용해 청년들을 위한 모듈러 주택 공급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제작해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급 속도를 높이고, 시세 대비 80~85%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가능성이 커 청년층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촌 현대맨션을 리모델링한 '르엘 이촌'도 주목할 만합니다. - 마포/은평 (도심 속 숨은 진주):
상암 DMC 미매각 용지가 개발되면서 약 2,000호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서울 내 일반적인 재개발 물량의 10배에 달하는 파괴력을 가집니다.
서대문구에서는 가재울 뉴타운과 인접한 '드파인 연희(연희1구역)'가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어 서북권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3기 신도시 및 경기권 유망 단지 (실속형 대량 공급)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3기 신도시와 경기 남부 핵심지에서 LH 공공분양이 대거 쏟아집니다.
- 고양창릉 (서울 옆세권):
2026년 3기 신도시 공급의 핵심입니다. 총 3,881세대가 공급되며, GTX-A 창릉역(예정)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지역입니다.- 주요 일정:
3월 S-01블록(공공분양 494세대)을 시작으로, 6월에는 S-04(공공분양 1,024세대) 등 대규모 물량이 나옵니다.
- 주요 일정:
- 인천계양 (더블 역세권):
1,290세대가 공급되는 인천계양은 인천 1호선과 공항철도(계양역)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요지입니다. 서울 마포, 강서권까지 20~30분대 진입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족에게 최적의 대안입니다. - 평택고덕 (직주근접 최대 규모):
삼성반도체 캠퍼스와 인접한 평택고덕 지구에서는 2026년 단일 지구 최대 규모인 5,134세대가 공급됩니다. 일자리가 풍부하고 자족 기능이 갖춰진 신도시를 원한다면 1순위로 고려해야 할 곳입니다.
전략: 공공분양(일반) vs 이익공유형(나눔형)
LH 공공분양 청약 시에는 주택 유형에 따른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고양창릉의 사례를 보면 블록별로 유형이 다릅니다.

- 일반 공공분양 (예: 고양창릉 S-01, S-04):
- 특징: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받아 온전히 내 소유가 되는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초기 자금 부담은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지만, 추후 시세 차익을 독점할 수 있어 자산 증식에 유리합니다.
- 전략: 자금 여력이 있고 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면 S-01, S-04 블록과 같은 일반형을 노리세요.
- 이익공유형 (나눔형, 예: 고양창릉 S-02, S-03):
- 특징: 초기 분양가가 시세의 70% 이하로 매우 저렴하고, 저금리 대출 지원이 강력합니다. 단, 의무 거주 기간 이후 공공에 환매할 때 시세 차익의 70%만 가져갈 수 있습니다(30%는 공공 귀속).
- 전략: 당장 모아둔 돈이 적은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에게 적합합니다. '일단 내 집 마련'이 목표라면 S-02, S-03 블록을 공략하는 것이 당첨 확률을 높이는 길입니다.
2026년은 서울의 '로또 분양'과 경기도의 '물량 공세'가 공존하는 해입니다. 자신의 가점과 자금 상황에 맞춰 서울 핵심지 청약(가점/추첨)과 3기 신도시 공공분양(특별공급) 중 어디에 집중할지 지금부터 전략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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