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KTX와 수서역 SRT 중 무엇을 타야 할까요? 운임 요금, 소요 시간, 좌석 콘센트 차이부터 2025년 변경된 취소 수수료 규정, 향후 통합 및 교차 운행 소식까지! 나에게 딱 맞는 고속열차 선택법을 쉽고 자세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KTX와 SRT는 겉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막상 이용해 보면 출발역부터 운임, 좌석 환경까지 꽤 다른 점이 많아요.
우선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건 바로 출발역의 위치예요. 서울 강북이나 도심, 혹은 서부 지역에 계신다면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가 훨씬 편하실 거고요, 반대로 강남이나 송파, 혹은 판교나 동탄 같은 경기 동남부 지역에 사신다면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가 접근성 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해요.
가는 목적지에 따라서도 선택이 갈리는데요, SRT는 주로 경부선과 호남선 위주로 운행해서 부산이나 목포를 갈 때는 좋지만, 강릉이나 안동, 포항, 여수, 창원 등 다양한 지방 도시로 가려면 노선망이 촘촘한 KTX가 유일한 대안일 때가 많아요.
다만, 정부 발표에 따르면 2025년 3월부터는 KTX와 SRT의 교차 운행이 시작될 예정이라, 서울역에서 SRT를 타거나 수서역에서 KTX를 타는 것도 곧 가능해진다고 하니 참고해 두시면 좋겠네요.
운임 요금은 기본적으로 SRT가 KTX보다 평균 10% 정도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산을 갈 때 일반실 기준으로 SRT가 KTX보다 몇천 원 더 싸죠.

하지만 무조건 SRT가 저렴한 건 아니에요. KTX는 '힘내라 청춘' 같은 청년 할인이나 4인 동반석 할인 등 할인 제도가 아주 다양하게 잘 되어 있어서, 이런 조건에 해당하신다면 오히려 KTX를 타는 게 더 경제적일 수도 있거든요.
기차 안 편의 시설도 꽤 차이가 나요.

SRT는 비교적 최신 열차라서 모든 좌석 하단에 전원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어 이동 중에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충전하기가 정말 편해요.
반면에 KTX는 열차 종류에 따라 좀 다른데, 구형 KTX 열차는 창가 쪽에만 콘센트가 있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어서 자리를 잘 골라야 해요.
물론 최근에 도입된 'KTX-이음'이나 'KTX-청룡' 같은 신형 열차는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고 시설이 아주 훌륭하지만요. 전반적인 좌석 공간도 SRT가 KTX보다 무릎 공간이 조금 더 여유롭다는 평이 많아요.
아, 그리고 취소 수수료와 관련해서 꼭 알아두셔야 할 최신 정보가 있어요.
2025년부터 SRT의 환불 규정이 평일과 주말에 따라 확연히 달라졌거든요. 평일(월-목)에는 출발 3시간 전까지 취소하면 수수료가 무료지만, 수요가 많은 주말(금-일)에는 출발 2일 전부터 수수료가 부과되니 주말 예매는 좀 더 신중하게 하시는 게 좋아요.
결국 2026년 말로 예정된 두 기관의 통합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댁에서 가까운 역이 어디인지, 그리고 내가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이 무엇인지 따져보고 고르시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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