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가이드
지갑 없이 폰만 있으면 끝?
모바일 교통카드, 제대로 알고 쓰세요.
서울시가 시작한 새로운 모바일 우대용 교통카드 서비스. 편리함 뒤에 숨겨진 '1인 1카드 원칙'과 '필수 조건'을 이 인터랙티브 가이드로 3분 만에 확인하세요. 무턱대고 신청했다가는 기존 카드가 정지될 수 있습니다.
발급 자격 자가진단
이 서비스는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앱을 설치하기 전에 아래 세 가지 질문에 답해보세요. 하나라도 해당하지 않으면 설치가 불가능하거나 권장되지 않습니다.
1. 현재 만 65세 이상이며,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인가요?
2. 사용 중인 휴대폰이 안드로이드 12 이상인가요?
*아이폰(iOS)은 불가능합니다.
3. 본인 명의의 휴대폰인가요?
왼쪽의 질문에 답해주세요
결과에 따라 신청 가능 여부를 알려드립니다.
무임(무료) vs 유임(유료) 구분하기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았다고 모든 교통수단이 무료는 아닙니다. 아래 항목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무임 승차 (무료)
카드만 찍으면 요금 0원 처리됩니다.
- 서울 1~9호선, 인천 1~2호선
- 경의중앙, 경춘, 수인분당, 경강, 서해선
- 신분당, 신림, 우이신설, 김포골드라인
- 용인에버라인, 의정부경전철, 공항철도(일반)
유임 승차 (잔액 차감)
앱에 미리 돈을 충전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모든 버스는 유료입니다. 승차 시 앱 내 충전 잔액에서 차감됩니다. 환승 할인은 적용됩니다.
GTX 노선 이용 시에는 별도 운임이 부과됩니다.
티머니 가맹점(택시, 편의점 등)에서는 충전된 금액으로 결제 가능합니다.
⚠️ 반드시 알아야 할 6가지 주의사항
편리함만 보고 신청했다가 낭패를 볼 수 있는 포인트들입니다.
실물카드 즉시 정지
모바일 발급 완료 버튼을 누르는 순간, 기존에 쓰던 플라스틱 우대용 카드는 사용 정지됩니다. "둘 다 써야지"는 불가능합니다.
부정사용 시 30배 벌금
본인 폰이 아니거나 타인에게 대여 시, 승차구간 운임의 30배를 추징당하고 1년간 사용이 제한됩니다. 신분증 확인 요구 시 응해야 합니다.
기기 변경 절차 필수
폰을 바꿀 때 앱 내 '휴대폰 변경하기'를 하지 않고 앱을 삭제하면 3일간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해지/복구 비용 발생
서비스 해지 후 다시 실물 카드로 돌아가려면 주민센터에서 재발급해야 하며, 수수료 3,000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폰 분실 = 카드 분실
폰을 잃어버리면 누군가 내 명의로 지하철을 탈 수 있습니다. 화면 잠금(지문, 비밀번호) 설정이 필수입니다.
구형 폰 사용 불가
안드로이드 12 미만 버전은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오래된 기기를 사용 중이라면 OS 업데이트 확인이 필요합니다.
서울시 어르신 교통카드 현황
출처: 경향신문 보도 및 통계 기반 추정
약 170만 명의 기존 실물카드 이용자가 잠재적 전환 대상입니다. 이 서비스가 정착되면 카드 발급 비용 등 행정 구조가 크게 바뀔 전망입니다.
최종 결론: 바꾸는 게 좋을까요?
추천해요
- 지갑 들고 다니기 귀찮으신 분
-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
- 삼성페이 등 폰 결제가 익숙하신 분
- 지하철 이용 빈도가 높으신 분
잠시만요
- 아이폰 사용자 (불가)
- 폰/유심 교체가 잦으신 분
- 앱 설치/로그인이 두려우신 분
- 실물 카드로 돌아갈 때 3,000원 수수료가 아까우신 분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티머니 고객센터 1644-0088